Violin.Viola

[스크랩] 오펜바흐 / 쟈클린의 눈물(Offenbach / Les Larmes du Jacqueline)

P a o l o 2016. 9.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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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 / 쟈클린의 눈물

Offenbach / Les Larmes du Jacqueline


Werner Thomas ,Cello


Thomas Werner (07:22)
 
 

      재클린 매리 뒤 프레 (Jacqueline Mary du Pré 1945년~1987)
      영국의 첼리스트.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활약했다. 완벽할 정도의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는 매우 스케일이 크고 당당하다. 5세 때부터 첼로를 시작하고, 런던의 첼로스쿨에서 W.프리스에게 사사, 뒤에 스위스의 체르마트에서 해마다 개강되고 있던 P.카살스의 마스터 클라스에서 기초를 다졌다. 1962년 런던에서 데뷔, 1965년 BBC 교향악단의 미국 연주여행에 독주자로 동행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이름을 떨쳤다. 1966년에는 소련의 명 첼리스트 M.로스트로포비치의 가르침을 받고,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활약하였다. 완벽할 정도의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는 매우 스케일이 크고 당당하다. 23세이던 68년에는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했고, 28세 되던 73년, '다중경화증'이라는 희귀한 병으로 연주을 중단한다. 자클린은 병때문에 남편의 음악활동에 지장을 줄까봐 이혼을 고집하고 그후 쟈클린은 첼로교본을 집필하고, 세미나를 열어 후배를 지도했고 몸조차 가누지 못하던 투병 말기엔 자신의 연주음반을 들으며 기쁨을 되새겼다고 한다. 1987년, 42년간의 생애를 마쳤다. <<네이버 백과사전>>
      재클린의 눈물(Les larmes de Jacqueline)이란 곡에 대하여: 일설에 의하면 Thomas Werner (토마스 베르너)라는 젊은 첼리스트가 Offenbach(오펜바흐)사후 우연한 기회에 그의 미발표 악보를 찾아내게 되었고 베르너 자신이 재클린의 죽음을 애도하여 "재클린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상에 알렸다고 합니다. 재클린의 빛나던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애잔하게 표현된 곡이라고합니다. 비록 재클린을 생각하며 지은 곡은 아닐지라도..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이종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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