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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플룻 4중주 1번 D 장조, K 285 Quartet For Flute,Violion, Viola, Violoncello in D major ,K 285
Jean Pierre Rampal, Flute
Isaac Stern, violin
Salvatore Accardo, violin
Mstislav Rostropovich, cello
1777년 12월에서 1778년 2 월 사이에 모짜르트가 만하임에서 쓴 플루트 사중주곡은 d장조 k285, c장조 k285a, c장조 k285b(Anh171), g장조 k285a 세곡이다. a장조 k298은 1786년 빈에서 작곡되었으나 만하임에서 쓰여진 위의 세곡과 연관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Jean-Pierre Louis Rampal 장 피에르 랑팔 (7 January,1922 ~ May,2000) 프랑스의 플루티스트. 제 2 차 세계대전 후에 세계의 악단은 전에 없던 플루트 연주의 황금시대를 맞았다. 세계 각국에서 수 많은 플루티스트가 배출되어 맹활약했고 연주 수준도 아주 높은 것이었다.랑팔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 놀라우리만큼 탁월하고 화려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광범한 레퍼토리를 곁들여 그 정력적인 활동을 펼침 으로써 단연 두각을 나타낸 플뤼스트였다.오늘날까지도 그를 앞설 만한 플루티스트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랑팔은 천재적인 플루티스트였으며,대표적인 연주가중의 한 사람이었다.
쟝-피에르 랑팔은 1922 년 1월 7 일 프랑스의 항도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조셉 랑팔은 마르세이유 음악원 교수였고 뛰어난 플루티스트였다.1956년에는 파리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트 주자로 취임하기도 하였고,이 무렵부터 프랑스 최고의 플루티스트로서 세계 각국에서 연주하였다. 그의 주요 수상경력을 보면 아카데미 샤를르 크로,프랑스 디스크 아카데미, 에디송 상,몽뒤알 뒤 디스크상 대상 등이며 프랑스 정부 및 기관으로부터 받은 레종 도뇌르 훈장,문예훈장,로르드 나시오날 뒤 메리트 훈장과 레오니 소니상 등이 음악가로서의 업적과 위상을 충분히 대변해 준다. 그가 남긴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오케스트라나 실내악단의 협주악기로만 여겨졌던 플루트를 독주 악기로 인식시켜 '플루트의 다양화, 대중화'를 일구어 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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