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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스트 / 항가리 광시곡 2번(Rhapsody No. 2 in C sharp mino)

P a o l o 2016. 7.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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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 / 항가리 광시곡 2번

Rhapsody  No. 2 in C sharp mino

 프란츠 리스트(Franz iszt,1811~1886)


 


리스트는 피아노  독주곡용으로 15곡의 광시곡을 작곡했읍니다.

이곡은 주로 항가리 짚시음악을 소재로하여 만들어 졌으며

거기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젔다 무곡풍 쟈르다시(czardas)에 본바탕을 둔것으로

느린 템포의 라산(Lassan)조와  매우 빠른 프리스카(Friska)조의

두부분으로 되어있읍니다.

 라산조는  항가리 사람들의 평화와 슬픔을

프리스카는 격렬하고 야성적인 국민성을 나타낸열정적인 기쁨을 나타낸것입니다.


 리스트는 이 두개를 교묘히  응용 그들의 고유성을 음악에 드러냈던 것입니다.

 그 중  이 2번이 유명한데

올림 다단조로 된 이곡은  웅장하고 화려한듯하며

처음엔 느린 슬픈 분위기를 이루며 서정적이고 애조를  띤음율에 화려함을

더합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엔 조용한 가락이 나타나면서 내용상

 극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여기서는 10개의 주요한 가락이 나타나 그 특성을 보여 줍니다. 







 

관현악곡



                                                            피아노 연주곡




 

 

   

Franz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in C sharp minor

Pianist: Michele Campanella







 

 

 

 


 

나는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어야겠다."

 

프란츠 리스트는 헝가리 라이딩 근처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6살 때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빈으로 유학가 살리에리에게 작곡을 배웠고,

 베토벤의 제자였던 칼 체르니에게 피아노를 사사했으며

12살에 첫 공식적인 무대에 데뷔했다.


1823년 파리로 옮겨간 리스트는 그 다음해 부터 대위법을 비롯한 본격적인

 작곡 공부를 시작했지만 곧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에 큰 실의에 빠지게 된다.

 당시 리스트는 피아니스트보다도 성직자가 되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되었다

(이 꿈은 말년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으로 리스트는 음악인생에 있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파리에서 어마니와 어렵게 살람을 꾸려 나가던중 우연히  파가니니의

맘껏 을 발휘하는 멋진 연주를보고  리스트 자신도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후 그는비르투오소가 되기를 작심,  

위풍당당하고 스케일이 큰 작품을 내 놓았다

   

 






 

 



 



출처 : 관악산의 추억(e8853)
글쓴이 : 이종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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