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 합창곡

[스크랩] Knut Nystedt - Immortal Bach - 불멸의 바흐

P a o l o 2015. 11. 8. 14:10

 

 

 

 

 

 

 

 

 

 

 

Bach의 choral 의 첫 부분을 니슈테트가 편곡한 것인데

단 8마디의 곡이 이렇게 아름다운 합창이 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실 광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곡인 줄 알았으니까요.


가사 입니다


komm susser tod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Komm selge ruh                                  오라 천상의 안식이여

Komm fuhre mich in friede                   와서 나를 평화롭게 하라

 

 

 

 

Knut Nystedt는 1915년 현재 노르웨이의 오슬로인  Kristiania 에서 출생한 관현악과 합창음악 작곡가이다.찬미가와 클래식 음악이 일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였던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그의 작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솔로이스트를 위한 성악작품과 합창을 위한 작품들로, 이들 작품은 성경의 내용을 텍스트로 쓰거나 종교적인 주제에 기초한 것이다..특별히 팔레스트리나와 그레고리안 챈트와 같은 오랜 종교음악은 그의 작품에 대하여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준 음악적인 요소들이다..그는Bjarne Brustad 와 Aaron Copland에게서 작곡을 배웠으며,Arild Sandvold 와 Ernest White에게서 오르간을 , 그리고  Øivin Fjeldstad에게서 지휘를 배웠고, 오슬로의 Torshov kirke (Torshov Church) 의 오르가니스트로서 1946년으로부터 1982년 까지 봉직했으며, 1964년에서 1985년 까지 Universitetet i Oslo 에서 합창 지휘를 가르쳤다..

 

Nystedt 는  Det Norske Solistkor 를 창단했을 뿐 아니라 1950년부터 1990년 까지동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동 앙상블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독일, 프랑스, 그리고 미국에 3차례 등 투어 연주하였다.1787년에는 일본, 한국, 홍콩에서 연주하였으며, 1982년 중국에 이어 태국에서 연주하였으며, 1984년과 1988년에는 이스라엘에서 콘서트를 열었다.그는 또한 Schola Cantorum 을 창단했으며,1964-1985년 까지 지휘자 직을 맡았다..  

 

합창 앙상블인 Ensemble 96 의 연주로 녹음된  Immortal Nystedt는 2005년에  제작된 것으로, 본 음반은 2007년 Grammy Awards 의 Best Surround Sound Album 부문과  Best Choral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이 음반은 노르웨이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 제작된 음반으로는 최초로 그래미상 두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음반으로 기록되고있다..2005년 그는 전세계를 무대로 몇몇 컨서트를 열었으며, 최근 90세 생일을 맞기도하였다..

 

1966년 그는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노르웨이 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Order of St. Olav라는 작위를 받았으며, 2002년에 역시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Comandor of St. Olav란 작위를 받았다..그는 또한 자신의 앨범인 Contemporary Music From Norway로 Spellemannprisen 1978 이란 상을 수상하였으며,1980년에는 Norsk Kulturrads Musikkpris을 수상하였다..아울러 그의 작품 De Profundis 는  Norsk Komponistforening의 올해의 작품으로 선정되기도하였다..Knut Nystedt는 1991년  Mendoza University Argentina 의 며예 교수가 되었으며,2002년에는 Norges Korforbund 로부터 Arets Korpris를 받았으며, 2005년 오슬로 시가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Oslo bys Kunstnerpris를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꽃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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