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라시아스 합창단, 2014,제13회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대회` 대상

 

    

 

 

 

 

그라시아스, 스페인어로 감사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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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시아 대표로

이태리 합창대회 를 출전해 최고의 상,

그랑프리 를 받는 영광을 얻었다.

올해 13회 를 맞는 합창대회 행사는,

1988년 부다페스트 에서 처음 시작한 뮤지문디 라는

새로운 경쟁과 평가 시스템을
탄생 시켜 전 세계 합창단 경쟁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이 합창제는 1579 년에 지어진 (약435년되었음)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 지우 세페 교회에서 매년 열려지는데,

가장 특이 한것은 심사위원 들이

각자의 채점점수 를 전부 오픈 시켜서

모든사람이 볼수 있도록 아주 정직한 심사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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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최종 결선에 올라온 6개팀 중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최고의 상 그랑프리 를 차지 했다.

이번 합창제는 14 개국에서 중에 20팀이 참가 했으며,

그중 아시아 에서는 유일하게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한국 대표로 나가게 된것이다.

첫번째 순서로 오 렉스 글로리에, 쿠로지픽수스 등,
각시대의 특징을 살린 선곡들로 수준높은 무대였고,

심사위원들이 인터뷰를 통해 음악을 이해하고

노래하는 합창단 들 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오히려 심사의원 들이 흥분이 되어 있었다.

2등과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에 앵콜 공연으로

한국 전통 민요 각설이 타령을 불렀는데

전단원이 흥미있게 안무를 하여

모든 관객이 웃음과 박수로 환호 하였고

한국을 알리는데 한몫을 하기도 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꽃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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