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Aria

[스크랩] `L’amo come il fulgor del creato! 내 창조의 빛처럼 그를 사랑하고

P a o l o 2014. 8. 21. 09:52

    
     'L’amo come il fulgor del creato! 
    (내 창조의 빛처럼 그를 사랑하고)
    베네치아의 가수, 조콘다는 추방된 귀족인 엔초를 사랑하고 있다. 
    엔초는 선장으로 변장하여 베네치아에 돌아와 있는데  옛 연인이
    었던 라우라를 다시 만나고부터 라우라에 대한열정을 불태운다. 
    연인의 변심을 눈치 챈 조콘다는 라우라를 찾아가서 엔초를 
    단념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겟다고 협박한다
    라우라도 지지 않고 엔초에 대한 열정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Maria Callas (Gioconda) & Fiorenza Cosotto(Laura)
    라우라-
    "나는 내 창조의 빛처럼 그를 사랑하고 생명을 주는 공기처럼 사랑한다"
    조콘다 -
    "나는 사자가 피를 사랑하듯 사랑하고 번개가 산봉우리를 내려치듯 
    그를 사랑한다"
    라우라- 
    " 그의 키스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조콘다 -
    " 그의 키스를 위해서라면 너를 죽일 수도 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메모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