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흐름과 암 환자 증가 현상에 관하여
더라이프 메디칼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1960년대의 경우에는 주로 감염성 질환이 많았다,바이러스,세균에 의한 질병이 증가하다보니 항생제와 진통제 위주의 처방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잘 먹지 못하고 영양 결핍인 상태가 많다보니 그러한 질병군들이 주류를 이루어었지만 경제적 발전과 문화 혜택으로 패스트 푸드가 증가하고 트랜스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를 하다보니 1990년대 이후 부터는 대사성 질환이 증가하였다, 즉 너무 잘 먹어서 오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관절염,당뇨병,고혈압,치매, 자궁 내막증,암 환자들이 증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28년 페니실린의 개발과 더불어 의학계의 획기적인 반전을 가져왔지만 이제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가장 강력한 반코마이신도 반응하지 않은 MRSA,VRSA균들이 생겨나 치료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의학계에서는 항생제 치료가 한계점에 도달하였다는 걱정어린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없었던 소장암도 생겨나고 류마티스,루푸스, ADHD 환자들이 증가하는 원인도 모두가 대사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율 신경계 실조증에 기인 된다. 자율신경계 실조증은 교감신경이 자극 받아 통제 불능이 상태가 되어 심각한 불면증, 공황장애, 암과 같은 질병이 생겨나게 되는 것 이다. 또한 성인의 암 발생은 지나친 스트레스의 반복과 식생활 습관들이 주요 원인이지만 가장 큰 근원은 대장의 기능 저하로 보는 시각도 있다,
장은 인체의 자연 발효실과 같은 역활을 하며 1,000조 정도의 유산균이 존재를 하여 내장의 노페물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많은 역활을 한다.인체의 면역력은 1/3은 뇌하수체에서 관장을 하지만 나머지 2/3는 장에서 관장을 하기 때문에 장 건강은 인체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건강관리와 투병중인 환자는 반드시 장 건강을 잘 유지하여야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추는 것이기에 암 발병 후 최소한 6개월 혹은 그 이상 꾸준하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보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란 장까지 살아 생존하여 유산균을 의미하며 장에는 유익균이 85% 정도 유지되고 해로운 균은 15% 정도 발란스를 유지하여야만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기에 암환자의 경우 유익균의 분포가 매우 적은 경우가 많기에 투병 관리중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적당하게 보충하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미생물의 3대 요건 은 적당한 온도, 수분,영양이 유지되어야 하기에 환자의 복부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원적외선 온열요법을 기본적으로 시도하면 장내 효소 활동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매일 적당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복부가 차겁거나 체온 1도만 낮아져도 장내 효소 활동력이 50% 이하로 떨어진다] 간혹 암환자중에 물을 적게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은 지금 당장 고쳐야 하며 하루에 최소한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보다 정확한 물의 량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합하여 100을 나누면 자신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필수 수분량이 된다. 하지만 간에 문제가 있거나 복수가 찬 경우, 신장 기능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하여 조절해야 한다.
2014년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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