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orak 오페라 Rusalka 1막에서 Rusalka 아리아 Měsíčku no nebi hlubokém, Moon in the dark heavens, 어두운 밤하늘에 떠 있는 달님이여 작사 - 야로슬라프 크바필Jaroslav Kvapil
화면-2010년 9월 the Proms 마지막 밤 공연 / Royal Albert Hall
노래-르네 프레밍 Renée Fleming/1959년~펜실베니아. full lyric soprano voice
지휘-Jiri Belohlavek BBC Symphony Orchestra
Lyrics 체코 어 Měsíčku no nebi hlubokém, Moon in the dark heavens, 어두운 밤하늘에 떠 있는 달님이여 světlo tvé daleko vidí, your light shines far 그대 빛은 멀고 먼 곳으로 비쳐주시고. po světě bloudíš širokém, You roam over the whole world 그대는 온 세상 거닐며 Díváš se v příbytky lidí. gazing into human dwellings 인간이 사는 모습 들여 다 보십니다, po světě bloudíš širokém, díváš se v příbytky lidí
Měsíčku, postůj chvíli, Moon, linger for a moment, 달님이여, 잠시만 그대로 머무시어. řekni mi, kde je můj milý! tell me where my beloved is 내게 말씀해주세요, 아, 내 사랑이 어디 있는지! Měsíčku, postůj chvíli, řekni mi, řekni kde je můj milý!
Řekni mu, stříbrný měsíčku, Tell him. silvery moon, 그이에게 전해 주세요. 은빛 달님이시여, mé že jej objímá rámě, that my arms reach out to him 내 양팔 그이 곁에 가있다는 걸 . aby si alespoň chviličku Hoping that for a brief moment 잠시 동안만이라도 바라면서 vzpomenul ve snění no mne. he will dream of me 그이가 날 꿈꾸리라는 걸 aby si alespoň chviličku vzpomenul ve snění no mne.
Zasvit mu do daleka, zasvit mu Shine on him, wherever he is, 비춰주세요 그이에게, 그이 있는 곳 어디든지 řekni mu, řekni mu, kdo tu naň čeká! tell him of the one who awaits him 그에게 전해주세요! 누군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Zasvit mu do daleka, zasvit mu řekni mu, řekni mu, kdo tu naň čeká!
O mně-li duše lidská sní, If a human soul should dream of me, 인간의 혼이 저를 꿈꾼다면 af se tou vzpomínkou vzbudí! may he remember me on awakening 깨어서도 그이는 아마 날 기억하겠지요! Měsíčku, nezhasni, nezhasni! Moon, do not fade away 달님이여 부디 사라지지 마세요, Měsíčku, nezhasni, do not fade away 사라지지 마세요, (화면영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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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Antonín Dvořák.(드보르자크 체코) 원작-카렐 야로미르 에르벤과 보제나 네므코바의 동화 대본-Jaroslav Kvapil야로슬라프 크바필(시인,1868년-1950년) 작사.
루살카는 죽은 처녀의 혼, 물의 요정들로서 한밤에 뭍으로 올라와 나뭇가지위에 앉아 노래 부르며 잘생긴 남자를 보면 유인하여 물속으로 끌고 간다는 호수나 강에 사는 슬라브의 전설속의 요정(a water nymph)이라고 하는데.
오페라 루살카 는 수영하는 인간 왕자님에게 사랑에 빠져, 아버지(호수의 통치자인 물 도깨비 Vodník 보드니크 )에게 인간이 되기를 애원한다,
아버지는 강가 오두막에 사는 마녀 Ježibaba 에지바바 와 의논하는데,,, 인간이 되는 대신 벙어리가 되어야 하기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강 아래로 내려가고 루살카는 왕자와의 사랑을 애원하는 노래 “오 깊고 깊은 하늘에 높이 떠 있는 달님이여” 라고 시작되는(song to the moon)노래를 부른다,
에지바바가 인간이 되는 대신 벙어리가 되어야 하는(“lose the power of speech”) 끓여준 조건부 묘약을 루살카는 마시고서 인간여인이 되어 왕자를 만나 왕자를 사랑 하게 되는데 ,,,
한편 왕자는 다른 나라 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아버지 물도깨비는 루살카를 호수 로 다시 데리고 오는데..
루살카는 인간이 되기를 원했던 어리석음을 아버지에게 빌고 왕자는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은 인간도 요정도 아니라고 하며 운다.
어느 날 후회한 왕자는 다시 루살카를 찾아와 그녀의 팔에 안겨 루살카는 입맞춤은 죽음과 저주를 의미 한다고 말 해 주었지만, 왕자는 단호하였다. 그들은 입맞춤하고 그녀의 품에서 왕자는 죽게 되고.. 루살카는 다시 호수 깊은 곳으로 저주받은 물의요정으로 돌아간다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 -------- Anna Netrebko - Rusal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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