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가 길이되어 / 홍인숙 시, 구희영 곡, Sop 김인혜

그대가 길이되어 - 홍인숙 시, 구희영 곡, Sop 김인혜 꿈 속에 얼마나 많은 창을 열며 걸어온 길인데, 질기게 한세상 살아남아서 샛검불 되어서라도 진달래꽃 봉실대는 그대에게 가고 싶다 꽃이 바람에 떠는 날 내 어머니 가신 날 내 가슴 반은 무너져 내렸고 오늘도 목숨 하나 떠나느라고 내 가슴이 이리도 설레이는가 보다 내 가슴이 이리도 설레이는가 보다 꽃이 바람에 떠는 날 내 어머니 가신 날 내 가슴 반은 무너져 내렸고 오늘도 목숨 하나 떠나느라고 내 가슴이 이리도 설레이는가 보다 내 가슴이 이리도 설레이는가 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이별을 노래하게 하며 앓아 눕히는 그대 모든 것 내주어도 그대가 길이 되어 그대가 길이 되어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꼬마 인디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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