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시인 Thomas Moore(1779~1852)의 시에 곡을 붙인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는 친구들이 잠든 화원에 꽃잎을 같이 뿌려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 '한떨기 장미꽃' 이란 이름의 가곡의 원문 가사인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곡으로서 많은 성악가들에 의해서 불러지고 있다.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The Last Rose of Summer)"는 원래 아이리쉬 민요로 아일랜드(Irland)의 위대한 국민 시인인 토마스 모어 경(Sir Thomas Moores)이 1805년 그의 친구였고 먼저 세상을 떠나 젠킨스타운 공원에 묻혀있는 아일랜드의 가장 유명한 시인이였던 바이런(Byron)과 쉘리(Shelley)를 회상하며 쓴 시(詩)며, 1807 ~1835년 사이에 써놓은 10 파트로 구성된 토머스의 자서전을 존 스티븐슨(Sir John Stevenson)이 Irish Melodies 라 불리우는 The collection of Moore's work에 출판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플로토오 (Friedlich von Flotow 1812-1883 G.)의 오페라 '마르타 (Martha) 2막에도 나오는 곡이며, 'The Last Rose of Summer' from Opera 'Marta' (2 Act.) (Der Markt von Richmond) (일명 리치몬드의 사랑) in 1847 in Vienna 멘델스죤은 피아노 환상곡 E장조에, 베에토벤은 아일랜드 가곡 제6번에 사용하였다. Amelita Galli-Curci (188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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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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