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종교음악

[스크랩] 브루크너 테 데움 다장조 - Daniel Barenboim, cond

P a o l o 2010. 8. 8. 11:31

Te Deum in C major

브루크너 테 데움 다장조

Josef Anton Bruckner (1824-1896)

Te Deum for Soloists, Chorus and Orchestra

Conductor: Daniel Barenboim
Chicago Symphony Chorus and Orchestra
Jessye Norman (Soprano)
Margaret Hillis (Choral Conductor)
Yvonne Minton (Soprano, Mezzo-soprano, Contralto)
David Rendall (Tenor)
Samuel Ramey (Bass - Bass-Baritone)

Anton Bruckner : Te Deum for Soloists, Chorus and Orchestra

녹음: 1981/03 Stereo, Digital
장소: Chicago, Orchestra Hall
Released: 1981
Audio CD (July 15, 1991)
SPARS Code: DDD
Label: Deutsche Grammophon
ⓒ Capyright Deutsche Grammophon GmbH, Hamburg 1981

 

브루크너: 테 데움 C장조

Brucker의 Te Deum은 19세기 후반 독일의 교회음악 중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힘차고 감동적인 작품은 신앙심 깊은 그의 작품답게 경건한 감정으로 가득하며 오르가니스트인 그의 작품을 반영하여 오르간적인 장중함이 있습니다.

Brucker가 어떤 계기로, 어제쯤 Te Deum을 작곡하려고 했는지 확실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1881년 5월에 그 스케치가 시작되고 있으며 1883년 9월28일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하여 1884년 3월7일 완성하였습니다.

Brucker는 1885년 5월 20일 오케스트라를 대신하여 피아노 2대로 초연을 직접지휘하였으며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초연은 1886년 1월 10일에 한스 리히터 지휘의 빈 필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생전에 30여회 연주되어 그의 작품 중 최다연주를 기록하였으며 헌정자체를 "친애하는 주"로 하여 Bruckner의 이 작품에 대한 애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Anton Bruckner Te Deum for Soloists, Chorus and Orchestra

Chicago Symphony Chorus, Chicago Symphony Orchestra, Daniel Barenboim, David Rendall, Jessye Norman, Margaret Hillis, Samuel Ramey & Yvonne Minton

 Ⅰ. Te Deum: Allegro

 Ⅱ. Te ergo Quaesumus: Moderato

 Ⅲ. Aeterna Fac: Allegro Moderato - Feierlich Mit Kraft

 Ⅳ. Salvum Fac Populum Tuum. Moderato: Allegro Moderato

 Ⅴ. In Te, Domine, Speravi: M?ßIg Bewegt - Allegro Moderato - Alla Br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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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Josef Anton Bruckner, 1824~1896]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안스펠덴 출생. 아버지는 학교 교장으로서 오르가니스트였으며 아버지에게서 음악교육을 처음 받았다.

11세 때 본격적으로 대부였던 바이스에게서 음악을 배우고,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1837년 성 플로리안수도원 부속학교에서 오르간을 배웠다. 1840년 교사가 될 생각으로 린츠의 교원 양성소에 입학하였으며, 1841년 교원 시험에 합격하여 보조교원으로 있다가 1855년 콩쿠르에 통과하여 1856년부터 13년간 린츠성당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다.
 
1861년부터 S.제히터에게서 통신교육으로 작곡이론을 배웠으며, 린츠시립오페라극장의 지휘자 O.키츨러 밑에서 음악형식론과 관현악법을 연구하고 1863년 린츠시에서 《탄호이저》가 초연되자 감동을 받고 바그너에 심취, 교향곡 창작을 시작하여 습작으로《교향곡 F 단조》을 작곡하고, 1864년 《교향곡 제 0번》, 1866년 《교향곡 제1번》을 작곡하였다.

1868년 은사 제히터의 후임으로 빈음악원의 교수가 되어 화성악, 대위법, 오르간연주법을 가르쳤으며, 1875년부터는 빈대학에서도 강의하기도하였다. 빈 진출 당시 44세였으나, 72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28년간을 음악의 도시에서 생활하고 이 기간동안 교향곡 8곡(2번~9번)과 모테트, 대규모 종교극 《테데움》, 최후의 세속적 합창곡 《헬골란트》를 작곡하였다.
 
그는 주기성을 가지고 창작활동과 오르가니스트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1885년 이후에는 그의 자작을 개정하는 작업을 하였다. 1887년 그의 미완교향곡 《교향곡 제 9번》을 시작하였지만 마(魔)의 10번 교향곡을 넘지를 못하였다. 그는 바그너에 열렬하였던 관계로 바그너파로 분류되어 브람스 주변의 전통파로부터 적대시되기도 하였다. 1891년 빈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자신의 재능을 하느님께 바쳤던 그는 1896년 성 플로리안 수도원 오르간 밑에 영면하였다.

교향곡의 순수한 구축미를 지향한 그의 음악은 베토벤의 9번 교향곡과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발전시켰으며, 리스트나 바그너의 표제성을 중시한 <신독일파>와는 대립적인 것이었다. 오르가니스트로서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음향효과나 각 선율의 대위법적인 처리, 교향곡에서도 볼 수 있는 경건한 감정표출 등 19세기 후반에 살면서도 그의 예술적 정신은 슈타인이나 성 플로리안의 고딕과 바로크 교회당과도 통하는 깊은 종교성에 뿌리를 박은것이었다.

대표작품에 3개의 미사곡, 9개의 교향곡(미완 교향곡 제외), 교회음악 《주 찬양》 《시편》 《레퀴엠》등이 있다.

글 출처 : "想像's Music & Meditation"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출처 : 어리버리 돈키호테
글쓴이 : 리차드 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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