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마담은 한 손으로 가로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바람이 더욱 거세지자 朴마담의 치마가 날려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몽땅
들춰지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본 교통경찰이 큰소리로
"모자를 잡지말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좀 잡으세요" 하니...
"이것봐요 경찰 아저씨!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60년이 다돼가는 중고품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朴마담이 노래 하나는 끝내줘)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묻지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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