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호텔 누드 일광욕
한 여성이
특급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 여성은
옥상에 올라가 일광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수영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갔다.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했다.
다음날 또
일광욕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옷을 입지 않고
하기로 했다.
이번엔
알몸으로 바닥에 엎드렸다.
그렇게
일광욕을 하는 도중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
타월을 끌어다가 엉덩이를 덮었다.
올라온 남자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수영복을 다시 입어주시겠습니까?"
여자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손님께서는
지금 식당의 유리 지붕 위에 알몸으로
누워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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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당신의 알몸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초만원이라 모든 것이 매진이
되였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오.
우라마치사카바
裏町酒場 - 唄; 백파 (元唱 美空ひばり)
뒷골목 술집
詩 : さいとう大三 曲 : 龍 鐵也 번역 : 화산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雨に ぬれてる 赤い 燈が
비에 젖고있는 빨간 등불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나에겐 어울리는 뒷골목 술집
나이테 이루노카 아노우타모
泣いて いるのか あの唄も
울고 있는걸까 저노래도
요에바 오마에노 코에니 나루
醉えば おまえの 聲に なる
취하면 너의 목소리가 돼
요세요 이마사라
よせよ いまさら
그만둬 새삼스럽게
아아 히토리 사케
ああ ひとり 酒
아아 홀로 마시는 술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肩を 竝べて 飮む 夜が
어깨를 나란히 마시는 밤이
오레토 오마에노 시아와세닷타
俺と おまえの 幸せだった
나와 너의 행복이었어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스키오
夢を 落とした 盃を
꿈을 떨어트린 술잔을
솟토 와랏테 논데이타
そっと 笑って 飮んでいた
살며시 웃으며 마시고있었지
오모이 다스노사
思い 出すのさ
생각이 나는군
아아 히토리 사케
ああ ひとり 酒
아아 홀로 마시는 술
이쓰카 오마에토 미치즈레니
いつか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언젠가는 너와 반려자로
오레와 나로우토 오못타모노오
俺は なろうと 思ったものを
나는 되려고 생각했었는데
하시노 후쿠로니 와카레 몬지
箸の 袋に 別れ 文字
젓가락봉지에 이별의 글
카이테 노코시테 도코 잇타
書いて 殘して どこ 行った
써놓고는 어데로 갔어
바카나 야쓰다요
馬鹿な 奴だよ
바보야 너는
아아 히토리 사케
ああ ひとり 酒
아아 홀로 마시는 술
진주 엔카마을 書取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