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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한민국 구상공모전 대상 / 김영환

P a o l o 2008. 10. 22. 10:13

 

 

 

 

 

 

 대한민국 구상공모전 대상 / 김영환 

   

 

 

 

작 품 명 : 일곱개의 자두
작품규격 : 10F(53cm x 45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동박새와 청사과
작품규격 : 8F(46cm x 38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소녀의 기도
작품규격 : 변형25호(81.5cm x 45cm 약17호)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화가의 아내
작품규격 : 10F(45cm x 52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사계(봄)
작품규격 : 10S(44cm x 44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사계(여름)
작품규격 : 10S(44cm x 44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사계(가을)
작품규격 : 10S(44cm x 44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사계[겨울]
작품규격 : 10S(44cm x 44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삶, 이상과 현실
작품규격 : 10F(45cm x 52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누드
작품규격 : 10M(53cm x 33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화가의 아내
작품규격 : 50F(91cm x 116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화가의 아내
작품규격 : 20F(61cm x 73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삶, 이상과 현실<기다림>
작품규격 : 8P(33.5cm x 45.5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삶 '이상과 현실'<기다림>
작품규격 : 100P(162cm x 102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석류와 밀화부리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파랑새와 석류
작품규격 : 15P(65cm x 50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삶, 이상과 현실 그리움
작품규격 : 15P(65cm x 50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삶'이상과 현실'-기다림
작품규격 : 100M(162cm x 97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겨울이야기
작품규격 : 100M(162cm x 97cm)
장 르 : 유화/목판

 

 

 

작 품 명 : 홍머리 오리
작품규격 : 30F(91cm x 72cm)
장 르 : 아크릴,유화/목판

 

 

 

작 품 명 : 쇠백로의 결투
작품규격 : 50F(116cm x 91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물총새
작품규격 : 10F(45cm x 53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화태의 추억
작품규격 : 20F(72.5cm x 60.5cm)
장 르 : 유화

 

 

 

작 품 명 : 파도
작품규격 : 변형200호(200cm x 122cm 약132호)
장 르 : 유화/목판

 

   

Richard Clayderman - 소녀의기도
 

 

 

 


김영환 (KIM YOUNG-HWAN, 金榮桓)


[출생]
1960년생

[학력]
한남대학교,

오스트리아 국립 안게반테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O. Prof. Wolfgang Hutter)

[전시경력]

-개인전-
- 2005. 서울 ,(예술의 전당)
- 1991. 서울 , `김영환의 비엔나 환상적 리얼리즘 展
(갤러리아 미술관, 갤러리 한강 초대기획 展)

* 1990 비엔나 환상파 청년작가 展(비인, IMMUNO 미술관)
* 1990 Diplomausstellung (비인, 국립 안게반테 미술관)
* 1992 구상미술의 오늘 `꿈과현실의 대결 展(서울, 현대미술관, 덕원미술관 기획)

* 1997 회화의 원초성 展 (서울, 갤러리 상)
* 1997 C.A 창립 展`구체성과 환영 展' (서울, 갤러리 상)
* 2000 구상전 회원 展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 2004 누리무리 그룹 20 주년 기념 展 (서울, 공평아트센터)
* 2004 제 1회 환경미술 엑스포 초대작가 展 (서울, 코엑스 컨밴션홀)
* 2005 제 20 회 서울미술대전 초대작가 展 (서울, 시립미술관)


[프라임경제] 이 작품에 인기 화가들이 울고 간다

박광선 기자 kspark@pbj.co.kr

[프라임경제]모래 그림, 물방울 그림, 소나무 사진, 벽돌 그림, 얼음 작품에는 이야기가 없다.

그냥 있는 사물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들이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 변형25호(81.5*45xm)

많은 화가들이 사실주의 작품이나 환상파 작품을 창작하고 있지만, 느낌과 생각,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화가의 작품을 만나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힘들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의 소녀의 눈을 보면 소녀의 생각이 보인다.

그 소녀의 상상 속에 있는 소녀의 눈에서는 ‘입김에 머리 숙이고 입김의 따스함을 느끼는 새를 바라보는 느낌’을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손위에 있는 새하나 만으로 ‘인기 정상에 있는 모래,

벽돌, 물방울을 그리는 화가들’이 울고 갈수 밖에 없고,

‘자신의 작품임을 눈에 나타내기 위해서 눈에 살벌함을 담은 대 화가’도 이 한 작품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영환 화백은 숨이 있는 화가이다.

한국에서 미술 대학을 다닐 때 이미 초대전을 치루는 등 모든 것을 끝낸 화가이다.

그러나 그는 오스트리아 미술대학에서 6년을 그림 공부를 했다. 귀국한 후에도 오로지 그림만 그렸다.

때문에 국내 화가들에게 물어 보아도 김영환 화백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작품 전시회도 거의 하지 않고, 화랑에는 작품 한 점 공급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일반 대중이 만난 것은 2년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인초대전이 마지막이다.

그는 지금도 화실에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그는 쉬운 창작의 길을 택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MDF에 먹칠을 젯소로 수십회 밑 칠을 일주일간이나 하여 바탕을 만든 후 창작된 작품이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바탕또는 배경작업을 둥근붓으로 두드려 제작하고 연모붓, 세필붓등을 사용하며

섬세한 묘사작업을 진행하여 원형 붓으로 마무리한 작품이다. 붓으로 그려서 창작된 작품이 아니다.

김영환 화백은 오늘도 쉬운 작품 보다는 힘들지만 진실성과 이야기가 있는 느낌이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이야기가 없는, 감정이 없는, 느낌을 모르는 단순한 모래, 도자기, 물방울, 나무, 벽돌을 그리기를 원치 않는다.

새 한 마리를 작품에 담아도 그 새의 눈을 통하여 작가 자신이 느끼는 느낌을 감상자들에게 전한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에 있는 새의 눈 하나, 인물의 눈이 작품마다 다르고,

그 작품 속에 있는 인물들이 각자의 눈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감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carlas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carla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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