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 합창곡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믿어주오, 이 모든 것이 변할지라도
너무나 유명한 이곡은 19세기 아일랜드의 민요를 토마스 무어가 다시금 시로 옮긴 것이다. 그대의 아름다움이 사라져도 언제까지나 그대로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Which I gaze on so fondly to-day Were to change by to-morrow, and fleet in my arms, Like fairy-gifts fading away, Thou wouldst still be adored, as this moment thou art, Let thy loveliness fade as it will, And around the dear ruin each wish of my heart Would entwine itself verdantly still. It is not while beauty and youth are thine own, And they cheeks unprofaned by a tear, That the fervor and faith of a soul can be known, To which time will but make thee more dear; No, the heart that has truly loved never forgets, But as truly loves on to the close, As the sun-flower turns on her god, when he sets, The same look which she turned when he rose. 알고 계시나요 오늘 제게 소중히 보이는 그대의 젊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사라져 버리고 나의 품에서 날아가버린다 하여도 나는 그대를 사랑할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의 그대처럼..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덧없이 사라진다해도 나의 사랑은 푸른 넝쿨처럼 당신을 지키며 자라가리니 세월은 그대를 더욱 더 사랑스럽게 할 뿐, 그리고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해바라기가 노을지는 그의 태양을 바라보는 모습은 똑 같습니다 새벽아침 떠오를 때 처럼..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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