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waukee Art Museum
- Tim Holte
Sunny afternoon #5
Tea time at the Art Museum
Upon further inspection #5
Feeling small, really small
Security guard at the Art Museum
Lonely night in Winter
98.6 in the shade
Getting the image
Experimental factory #5
Under the Concept #2
The interview at the Art Museum
Photo shoot at the Art Museum
No skateboarding allowed at the Art Musuem
Ice fishing in America #5
Father and daughter at the Art Museum as the snow falls
Man with hat
Wedding today at the Art Museum
To mirror Rodin
After the rain #5
The Art Museum in Black and White
Woman at the Art Museum #34
Security guard through legs of Rodin sculpture
The Art Museum last night just before closing.
Boots at the Art Museum
At the Art Museum litening to retired rich people talk about art.
Umbrella at the Art Museum
At the Art Museum today
Henri Seroka / Atlantis - Myths and Legends 앨범 中 Troubled Waters
명 칭 : Milwaukee Art Museum _ Quadracci Pavilion [1994 ~ 2001]
위 치 : Milwaukee, Wisconsin, USA
건 축 가 : Santiago Calatrava
Michigan 호수가에 위치한 이 사이트는 1888년 건립된 와
와 를 1957년 로 통합하여 운영하다
지금의 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1888년 이후 지속적인 확장의 일환으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기념관인 도
개관되었으나, 전체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적자가 누적되기 시작한다.
Milwaukee라는 곳이 미국에서 19번째로 큰 도시이기는 했으나, 으로 유입되는 방문객은
해마다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적자폭의 확대와 방문객 감소로 존폐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의 운영을 맡은 위원회는 과감한 확장을 시도하기로 한다.
틀에박힌 전시관에서 탈피한 건축물만이 을 구원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자,
세계적으로 유명해질만한 전시관을 건축하기로 계획한다. 이에 맞춰 설계경기를 열고 을
적자에서 구하고 세상에 알려줄 건축물을 설계할 건축가로 스페인의 건축가인 Santiago Calatrava가 확정된다.
미시간호의 백조
미시간 호숫가에 보잉기의 날개보다 큰 썬스크린 골격의 구조물이 날개짓까지 더하며 움직이는
이 건물은 거대한 새가 자리를 트고 있는 듯 보인다. Milwaukee Art Museum의 확장으로 계획된
Quadracci Pavilion은 Milwaukee Art Museum의 중심이 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맡은 Santiago Calatrava는 미국에서 작업한 첫 프로젝트였다.
생물의 구조를 모티브로한 그의 디자인 설계안들은 내외부에 잘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Santiago Calatrava가 고집(?)하는 현수구조 설계라고 불리우는 형태가 유감없이 보여진다.
Sunscreen Cover
리셉션 홀을 감싸고 있는 구조물은 아침과 저녁에 열리고 닫히는 썬스크린 지붕 골격으로
거대한 새의 날개 짓을 보는 듯하다. 날개짓을 하듯 움직이는 이 구조물은 아름다운 미시간 호수에서
한마리의 백조가 아침에는 기지개를 키며 화려하게 비상할듯 날개를 펼치며,
저녁무렵에는 잠을 청하듯 날개를 접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자료참조]
http://www.calatrava.com/
2008.3.25.car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