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ezza 슬픔
Music: Francesco Paolo Tosti, "Tristezza", 1908
Text: Riccardo Mazzola
Guarda; lontan lontano muore ne l'onde il sol;
보라; 먼 먼곳에서 태양은 파도 속에 죽는다;
stormi d'uccelli a vol tornano al piano.
초원으로 돌아가는 비행중에 새들은 살랑거린다.
Una malinconia io sento in cuore e pur non so perché;
가슴에 우울함을 느낀다 그러나 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guardondoti ne gli occhi, o bella mia,
내 눈은 그대를 바라본다, 오 내 아름다운 여인,
muto mi stringo a te.
고요히 나는 너에게 밀착한다.
Copre l'ombria d'un manto le cose, il cielo, il mar;
망토의 그늘이 덮는다 모든 것들을, 하늘을, 바다를;
io sento tremolar ne gli occhi il pianto.
나의 두 눈에서 눈물이 반짝이는 것을 느낀다.
Suona l'avemaria ed è si triste e pur non so perché:
아베마리아 소리가 슬프게 들린다 그러나 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devotamente preghi, o bella mia,
그대는 열렬하게 기도한다, 오 내 아름다운 여인,
io prego insiem con te.
나는 너와 함께 기도한다.
Tenera ne la sera che s'empie di fulgor,
그것은 저녁을 지킬 것이며 저녁은 화려함으로 가득할 것이다,
dai nostri amanti cuor va la preghiera.
우리들 연인의 마음에 기도는 도달할 것이다.
E la malinconia mi fa pensare e pur non so perché,
그리고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그러나 나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che un giorno ahimè, dovrà la vita mia
아아, 어느날 나의 삶은
perdere il sogno e te!
꿈과 너를 잃을 것이다!
Renata Bruson
Artur Rucin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