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의 재치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겨...?" . . . . . . . . .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할머니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지금 건너야 돼"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 불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헙;;....쩝쩝;;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왈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왈
"철수인데요"
천생연분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노총각과 노처녀가 있었다.
그들이 그 교회 여전도사님을 통해는 선을 보게 되었다.
워낙에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하철] 입니다."
"하철이요...?"
"네. 성은 [지]이구요. 지 하철이 제 이름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뒤집어지는 게 아닌가.
남자는 민망한 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스우시죠?"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사실, 전 [이 호선] 이거든요~"
바람난 아내..
결혼한지 2년이 안되는 철수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한 철수는
"내 이것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구 줄서!
안쓰는 물건
퇴근한 남편이 안방 문을 열어보니 -
아내가... 거지와 한몸이 되어 있는게 아닌 가 ...!!
열받은 남편이 무슨 짓이냐고,
고래 고래 !!!!!!
소리를 지르자 - - - 아내가 말했다~~
이사람이 와서 그러잖아요. 안쓰는거 있음 달라고...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겨...?" . . . . . . . . .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할머니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지금 건너야 돼"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 불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헙;;....쩝쩝;;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왈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왈
"철수인데요"
천생연분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노총각과 노처녀가 있었다.
그들이 그 교회 여전도사님을 통해는 선을 보게 되었다.
워낙에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하철] 입니다."
"하철이요...?"
"네. 성은 [지]이구요. 지 하철이 제 이름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뒤집어지는 게 아닌가.
남자는 민망한 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스우시죠?"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사실, 전 [이 호선] 이거든요~"
바람난 아내..
결혼한지 2년이 안되는 철수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한 철수는
"내 이것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구 줄서!
안쓰는 물건
퇴근한 남편이 안방 문을 열어보니 -
아내가... 거지와 한몸이 되어 있는게 아닌 가 ...!!
열받은 남편이 무슨 짓이냐고,
고래 고래 !!!!!!
소리를 지르자 - - - 아내가 말했다~~
이사람이 와서 그러잖아요. 안쓰는거 있음 달라고...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이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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