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7가지 경고신호
다음은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에서 제정한 7가지 경고 신호입니다.
①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다
(Change in bowel or bladder habits)
② 부스럼이나 헌 자리가 잘 낫지 않는다
(A sore that does not heal)
③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Unusual bleeding or discharge)
④ 유방이나 다른 곳에 멍울이 만져진다
(Thickening or lump in breast or elsewhere)
⑤ 만성 소화 불량이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
(Indigestion or difficulty in swallowing)
⑥ 사마귀나 반점이 급격히 커진다
(Obvious change in wart or mole)
⑦ 기침이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쉰다
(Nagging cough or hoarseness)
우리나라에서도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1989년
대한 암협회에서 제정한 9가지 암의 위험 신호가
있습니다.
암의 위험 신호(대한
암협회)
①
위: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② 자궁: 이상 분비물 또는 이상 출혈이 있을 때
③ 간: 우상복부 둔통,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이 있을 때
④ 폐: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⑤ 유방: 무통의 종양 또는 유두 출혈이 있을 때
⑥ 대장, 직장: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⑦
혀,피부: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할 때
⑧ 비뇨기: 혈뇨나 배뇨불편이 있을 때
⑨ 후두: 쉰 목소리가 계속될 때
물론 이런 증상이 모두
암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암은 늦게 진단되면
완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를 만나서 적절한 검사를 받고 암이 아닌 것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암이더라도 조기에 진단을 해서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