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휴계실

[스크랩] 사이즈를 몰라서

P a o l o 2006. 12. 13. 10:01
어느 사나이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 주기 위해 상점엘 갔다.
그런데 막상 장갑을 사려니 크기를 알 수가 없었다.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만져 보세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골랐다. 

물건을 사 가시고 돌아가던 이 사나이
縄跳び
주춤거리더니 다시 상점으로 와서 수줍게 말했다.
"기왕 사는 김에 브래지어도 하나 살까 하는데요."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소리랑 원글보기
메모 :